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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벌레가 가만히 있는 이유는 안에서 서식하는 바퀴가 아닌 밖에서 안으로 들어온 바퀴벌레인 경우가 많습니다. 사실 그냥 내버려 두면 환경 적응 못하고 알아서 죽긴 하지만,
안 잡으면 찝찝하고 걱정되오니 잡긴 잡으셔야 합니다. 바퀴벌레가 무서워서 못 잡는 이유는 바퀴벌레약이을 뿌렸을 때 기겁을 하며 도망가고 구석에 쏙 하고 숨어버리는 불규칙한 행동 패턴 때문에 무서워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잡기 전에 도망쳐서 구석으로 가면 어떡하지?라는 불안감이 공포심리를 자극하게 만들지요. 바퀴벌레만 20번 정도 잡아보시면 그냥 무덤덤하시겠지만, 처음 두려움 깨는 게 그리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그 두려움 간단히 깨는 방법과 정말로 쉽게 잡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준비물을 준비해주셔야 합니다.
첫 번째는 그냥 아무 생활용품 코너에서 바퀴벌레 잡는 스프레이를 구매하여 주시고, 구멍이 어려 개로 뚫려있는 원형이나 사각형의 틀의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필자가 사용하는 가두는 원형틀은 이곳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주변 동네에서 이런 게 없으면 여기서 구매하시거나, 있으시면 그냥 생활용품에서 이거랑 비슷한 거를 구매하시면 되겠습니다.
잡는 방법은 정말로 간단합니다. 외부에서 내부로 들어온 바퀴인 경우에는 일단 가만히 있기에 더 잡기 쉽습니다. 준비한 가두기 틀을 이용하여 바퀴벌레의 퇴로를 차단합니다.
그리고 그 뚫려있는 구멍에 스프레이를 뿌려서 잡으시면 됩니다. 단, 벽이나 바닥인 경우에는 통하지만, 약간 굴곡지거나 가두기가 어려운 부분은 왼쪽엔 틀을 들고 계시고, 오른손엔 바퀴약을 들고 계신 다음에,
가두면서 동시에 틈사이로 약 뿌려주시면 쉽게 제거가 가능합니다. 이렇게 열 번만 잡으시면 오히려 발견할 때 나름 반가움과 잡는 재미가 있으므로 더 이상 트라우마에 휘둘리지 마시고 잡는 스킬을 쌓아가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