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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이 비비크림 바르면 티가나지 않는데 이상하게 남성분이 비비를 바르면 티가 많이 나게 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남성의 피부는 여성의 피부보다 두텁기도 하고 거의 대부분 피부 환경이 지성 아니면 복합성입니다.
간혹 타고난 건성이신 분들도 계시지만, 사실 이 정도면 화장을 굳이 안 바르셔도 피부가 대체로 좋기 때문에 건성은 화장을 할 필요가 없지요.
가장 단점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부분이 피부층의 두께인데요. 피부층이 두터워 화장발이 잘 안 받더라도 한 가지 다행인 점은 그만큼 노화가 늦게 진행된다는 것입니다.
그에 반면 여성의 피부층이 얇기 때문에 반대로 쉽게 노화가 오지요. 그래서 노화도 늦추고 살짝 발라서 간단한 모공정리 정도면 티가나지 않습니다. 오늘 이 방법에 대해서 안내드리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우선 준비물은 비비크림보다 파운데이션이 밀착이 좋아 굉장히 유용합니다. 비비 같은 경우에는 땀에 쉽게 씻겨가는 단점이 존재하지만,
파운데이션은 그 정도까지 아니라서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단, 유분이 없고 묽은 제형의 파운데이션이 가장 좋습니다.
남성 화장의 기초는 유분이 없어야 하는 것이 기본 중에 기본입니다. 유분이 없고 잘 발리는 파운데이션은 필자가 사용하는 이제품 이므로, 이러한 종류의 파운데이션을 참고하시어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우선 사용법은 간단합니다. 엄지와 새끼손가락을 제외한 손가락으로 파운데이션을 손톱의 반에 반만큼 짜주신 다음에 비벼주시기 바랍니다.
흔히 왁스를 바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 바르셨으면 피부결대로 아주 살짝 톡톡 쳐주시면서 두들겨 주시기 바랍니다.
이때 가장 중요한 부분은 문지르지 않으시는 것과 티존 같은 부분은 우선 다른 부위먼저 톡톡 치신다음에 남은 잔여 파운데이션으로 톡톡 발라주시기 바랍니다.
처음에는 조금 불만족스러우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피부에 점점 유분이 형성되고, 이에 파운데이션과 함께 어우러져 자연스러운 피부를 형성할 수 있사오니 이 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