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파운데이션 극혐 티남 없이 바르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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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무슨 파운데이션이냐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그건 과하게 발랐을 경우에 해당되는 부분입니다. 남자 피부는 선천적으로 타고난 건성 피부가 아니면 사실상 화장이 굉장히 어렵습니다.

피부층도 여성에 비해 두터운 편이라 유분과 피지의 활성화가 빠르며, 트러블 역시 자주 생겨서 화장하는데 무리가 있지요.

그래서 가급적이면 얇게 바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주 얇게 바르는 것이 포인트이며, 얇게 바르서야 나중에 유분과 더해져 매끈하게 정돈된 피부를 보여줄 수 있습니다.

얇게 바르는 방법은 유분이 없고 약간 묽으면서 잘 펴 발라지는 파운데이션이 가장 좋습니다. 필자는 이 제품을 통해서 바르고 다니는데요. 이제품과 비슷한 유형의 파운데이션이 있으시면 그걸로 시도하셔도 좋습니다.

우선 새끼손가락에 파운데이션을 손톱의 반만큼 덜어줍니다. 그리고 손바닥으로 파운데이션을 비비지 마시고, 손가락 마디마디에 파운데이션을 문질러 주시기 바랍니다.

새끼와 엄지를 제외한 나머지 손가락에 비벼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각각 손가락에 묻어있는 파운데이션을 자신의 피부타입에 맞게 발라주시기 바랍니다.

남성분들은 지성타입과 복합성이 많으므로, 지성 타입이신 분들은 왼쪽 오른쪽 손가락 하나하나만 사용하셔서 전체적으로 나누어 발라주시고,

복합성 피부이신 경우에는 T존을 제외한 부분에 파운데이션이 묻은 손가락을 이용하여 발라주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아주 얇게 발라주신 후에 거울을 바라보시면 ” 아 너무 적게 발랐나? 잡티가 다 보이네 ” 라며 생각하고 더 바르실 텐데요.

안 바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어차피 시간이 조금 지나면 자연스레 유분이 생기고 그 유분과 파데가 어우러져 점점 잡티를 가려주게 됩니다.

여기서 추가로 가장 중요한 부분은 현재 자신의 피부와 맞는 파운데이션을 구매하지 마시고, 자신의 피부가 출근하고 퇴근했을 때의 피부상태(세안 안 한 상태)를 바라보시고 거기에 맞는 호수를 선택하셔서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정말로 자연스럽고 파데를 발랐다는 느낌이 들지 아니하오니 이점 잘 참고하셔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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