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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벌레 한마디 보이면 여러 마리가 있다는 것은 잘못된 정보이기도 합니다. 그냥 일반적인 집바퀴 같은 경우에는 사실이지만, 외부에서 들어오는 큰 바퀴벌레 한 마리 보인다고 해서 집안에 바퀴가 있다는 것은 불확실합니다.
그래서 현재 집에 큰 사이즈의 바퀴인지 아니면 집바퀴인지 분별부터 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작은 사이즈 같은 경우에는 당연히 돈벌레 몇 마리 키워서 구석에 던져놓으시면 다 잡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큰 바퀴벌레라면 공략을 달리 하셔야 합니다. 외부에서 들어오는 바퀴이기도 하고 번식을 하는 목적으로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잘못 들어온 것이 대부분 이므로,
이런 경우에는 큰 바퀴를 잡는 도구를 사용하여 박멸하셔야 합니다. 단순히 바퀴약으로 뿌리면 퇴치가 가능하오나 만약에 바퀴가 구석에 숨어버린다면 답이 없습니다.
그래서 필자 같은 경우에는 큰 바퀴 잡을 때 사용하는 틀을 이용하여 잡곤 하는데요. 원형이나 사각형으로 된 틀로 바퀴를 가둬두고 그 미세한 구멍을 통하여 약을 분사하여 잡는 방식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대충 여기에서 참고하시면 이런 모양으로 생겼는데요. 원형이나 사각형틀로 안에 구멍이 뚫려있는 도구를 사용하여 진행하셔도 됩니다. 이거랑 비슷하기만 가능하며 웬만하면 필자가 올려드린 틀 자체가 부피도 넓고 가둬두기도 간편하오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가격도 정말로 저렴해서 두세 개 정도 바퀴가 자주 출몰하는 부분에 배치하게 되면 쉽게 잡을 수 있지요. 필자는 이 도구로 바퀴공포증에 벗어났으며,
바퀴가 무서워서 잘 못 잡으시는 분들은 이러한 도구를 참고하시어 잡아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